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하나인 인스타그램이 일리노이에서 집단소송으로 인해 6,850만 달러를 배상하게 됐다. 듀페이지 카운티 법정에 접수된 클레임에 따라 인스타그램 소유주 메타(Meta)는 생체정보 유출 혐의로 인해 이런 배상액에 합의한 것이다.
이런 집단소송은 그동안 구글, 스냅챗, 페이스북이 집단소송으로 인해 배상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리노이 거주자로서 2015년 8월 10일부터 2023년8월16일까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였으면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한 보상 액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