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숙사 건물 근처에서 발견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대학의 18세 된 학생이 20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새벽 1시23분경 캠퍼스 경찰에 전화가 걸려와 룸메이트가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기숙사 및 학교 건물들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시작됐으며 오전 11시 8분경 학교 교직원에 의해 건물 뒤쪽에서 숨진 학생이 발견됐다.
초동 수사를 끝낸 경찰은 어떤 범죄와 연루된 것 같지는 않다며 아마도 사고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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