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리팍, 모친과 3자녀 희생돼
시카고 남부 서버브 틴리팍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21일 남부 173가 소재의 한 가정에서 부부싸움이 일어나 4명이 총에 맞았으며 사망자는 엄마와 세 자녀들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20분경 집 안에 총격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은 모두 여자이며 희생자는 53세 마예다 카셈을 비롯해 20대 세 딸이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총기도 회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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