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시화이트센터에서 한미우호네트워크(진안순총회장)사랑의 점퍼 행사가 열렸다.
사랑의 점퍼 행사는 올해로 15년 차로 불우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행사에서는 진안순 총회장의 주재로 전 총무장관 제시화이트, 시카고시 부시장.
Walter Burnett Jr , Lakesia Collins 일리노이주상원의원, Kari Steele MWRD 커미셔너.
그리고 채널 NBC, FOX 등이 사랑의 점퍼행사를 취재했다.
한미우호네트워크 사랑의 점퍼 행사는 중서부 13개 주 만 아니라 전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소수민족으로서 한인들의 위상을 미국 사회에 홍보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들과 자원봉사자의 협력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