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가 미전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뺑소니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미 고속도로 안전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부터 2021년간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건수가 만 8천137건으로 드러났고 이 가운데 천910 건이 뼁소니로 밝혀졌습니다.
뺑소니 사고가 1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는것으로 전국 평균인 6.33 퍼센트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주 다음으로는 일리노이가 , 뉴저지, 알래스카, 하와이 순이었습니다.
또 미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의 3분의 2 정도는 늦은밤 시간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은 경우로 드러났습니다.
가주안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연루된 뺑소니 사고 다발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로 22퍼센트를 차지했고, 2위는 엘에이로 15 퍼센트, 3위는 산타 클라라로 13퍼센트였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