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 레빈 104세 생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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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헤어 공항 근처 벤슨빌 거주

1920년 1월22일생인 일레인 레빈이란 할머니가 올해 1월 22일부로 104세 생일을 맞아 화제다.

모든 가족들과 함께 지난 주말 생일 파티를 열며 한 세기를 넘은 삶에 대한 추억의 시간을 공유했다.

그는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일레인은 1950년대부터 오헤어 공항 근처의 벤슨빌 주택에서 계속 거주해 왔다.

아직도 일주일 한 번은 요가 클래스에 출석한다.
지역 주민들은 “항상 밝아보이고 우울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일레인은 항상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장수의 한 요인인듯 하다며 함박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