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엣 총격 용의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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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명 살해 후 텍사스로 도주

시카고 남서부 서버브 졸리엣에서 22일, 7명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텍사스에서 자살했다.

로메오 낸스로 알려진 23살의 용의자는 텍사스주 나탈리아에서 연방 마샬에 의해 발견된 후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가.
자신의 권총으로 목숨을 끊었다.

나탈리아 지역은 샌안토니오에서 남서쪽으로 30마일 떨어진 지역이다.

이에 앞서 졸리엣 경찰은 2200블락 West Acres 길에 위치한 두 개의 주택에서 모두 7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낸스는 20일에 졸리엣에서 발생한 두 건의 총격 사건과도 연루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윌카운티 쉐리프는 한 명은 이 날 오후 4시17분경 데이비스 길거리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10분 후 졸리엣 타운십의 페젼트런 아파트.

에서 28세의 한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들의 용의자 낸스는 사건 발생 후 도주해 텍사스에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살했다. FBI의 도주자 테스크포스팀이 졸리엣 경찰과 윌카운티 쉐리프 오피스와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