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식당에 무장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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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소지품 털려

13일 저녁 차이나타운 식당 가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 현금을 강탈해 갔다.
당일 밤 11시49분경 2100블락의 차이나플레이스 길에 소재한 켄키(Ken Kee) 식당에 권총을 든 남자 강도 두 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현금등록기에 있던 돈을 빼앗은 후 식당에 있던 34세 남성과 23세 여성 손님의 소지품도 탈취해 도주했다.

시카고경찰은 비디오를 분석 중이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의 지문을 채취해 수사 중이라고 제1지구대 수사관은 덧붙였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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