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아침, 웨스트사이드 펌프장 소속 63세 남성이 웨스트 필모어 거리 인근에서 근무 중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시카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감전사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시 소속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수자원 관리국은 ‘직원과 하청업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이메일을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성명에서 ‘해당 사망 사고를 조사하는 데 있어 모든 적절한 절차와 규정을 따를 것이라며 사고 예비 조사를 위해 안전 조사관을 배치하였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본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