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위스콘신주 프레전트 프레이리 지역의 한 체이스은행에 강도가 들었다.
경찰은 그 지역의 39가 소재 은행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와 동시에 94가의 코스트코 스토어에서도 폭발물 위협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K-9을 대동하고 스토어에 대한 수색을 펼쳤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은행과 코스트코와의 거리는 약 7마일로 알려졌다.
한편 은행 강도를 저지른 용의자는 5피트 10-11인치의 키에 40-50살 정도로 보이며 마스크를 쓰고 검은 장갑에 선글라스까지 쓰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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