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알래스카 항공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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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 달러 지급

보잉사가 지난 1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비행 중 동체 벽면 일부가 떨어져 나간 사고와 관련, 1차 보상으로 1억6,0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래스카 항공은 사고 기종인 ‘737 맥스 9’ 운항 중단에 대한 보상금을 받았으며 추가 보상도 기대한다고 공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이 보상금은 매출 감소 보전 그리고 보잉 737맥스 운항 재개 비용 등 사고로 인한 세전 손실을 메꾸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