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부동산회사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풀턴마켓의 그린 스트리트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선정되었다.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온 스테이트팜 에이전트는 인터뷰에서 “아주 흥미롭다”며 “이곳은 퇴근 후에 선택할 수 있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으며 걸어 다니기 좋다.”고 말했다.
이 순위에서 그린 스트리트는 미국 전체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곳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미첼은 인터뷰에서 “건물주, 식당 주인, 기업 모두에게 이곳은 새로운 곳이며 모두가 이곳에 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펫 리조트 소유주인 제이 스페인아워는 “언젠가 이 동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을 알고 있었다.”며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JLL 관계자는 풀턴 마켓은 “미국 전체를 통틀어 가장 좋은 사례이며 편의시설, 레스토랑, 호텔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오피스 건물도 최고급으로 지어졌다.”고 덧붙였다.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