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연봉 행진이 놀랍다.
CEO 연봉왕은 2022년보다 167% 인상된 1억 6,182만 6,161 달러를 가져간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혹 탄 CEO로 밝혀졌다.
보수 중 1억 6,050만 달러는 주식 형태 상여금 즉 Stock Award로 받은 것이다.
사이버 보안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니케시 아로라 CEO는 1억 5,142만 5,203 달러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뷰티업체 코티(COTY)의 수 나비 CEO로 1억4,942만9,486 달러를 받았다.
애플 CEO인 팀 쿡은 전년보다 36% 삭감된 6,320만9,845 달러로 6위,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도 12% 깎인 4,851만 2,537 달러를 받아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나이키, 시스코, 월트디즈니 등이 10위에서 20위 사이에 랭크돼 상위권에 들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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