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해야

106

연방 학자금 대출자는 교육부의 지불 횟수 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학자금을 탕감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마쳐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 주고 있는데 총 3,00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해진다.

약 400만 명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 전액을 탕감받고 1,000만 명은 최소 5,000달러의 대출을 탕감받게 되며 2,300만 명은 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다른 대출이 있을 경우 통합 조치가 필요하며 교육부 연방 학자금 지원 정보 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별도 신청 수수료는 없으며 마감은 4월 30일까지이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