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이산가족관계자들 만남
북한 인권대사 쥴리 터너가 29일 윈미디어를 방문, 마크 커그 전 연방상원 의원과 남북이산가족 재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국에 거주하는 남북이산가족들을 위해 남북이산가족 재회를 위한 법안은 이미 연방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연방상원에의 상정을 앞두고 터너 북한 인권대사는 시카고를 방문, 전 연방상원의원(IL)인 마크 커크와의 윈티비 대담을 갖고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들의 상봉을 위해 법안이 통과하기를 기대했다.
이날 면담에 앞서 김왕기 윈미디어 회장을 비롯 이차희 사무총장, 고찬열 회장, 김선금 회장 그리고 김주진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 날 대담은 윈티비를 통해 곧 방영될 예정이다.
<이점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