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후에스카 경관 살인 용의자가 드디어 검거됐다.
경찰은 1일(수) 일리노이주 시카고 경찰서 소속 후에스카 경관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재비어 테이트(22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국은 용의자가 수요일 저녁 미국 연방 보안관 수배자 전담 요원들에 의해 글렌데일 하이츠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테이트는 체포 당시 후에스카 경관의 수갑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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