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해변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그중 일리노이에서도 한 곳이 이름을 올렸다.
해변 선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래의 질과 파도, 대중 교통 및 접근 가능한 주차 시설, 산책로, 그늘을 제공하는 정도와 같은 기준을 이용해 완벽하다고 보는 해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유일하게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목의 시카고 오크 스트리트 비치(사진)가 선정됐다.
그 외 하와이주 카우아이 포이푸 비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코로나도 & 산타모니카 비치,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비치, 미시간주 그랜드헤이븐 주립공원, 미네소타주 둘루스 파크 포인트 비치, 매사추세츠주 클로스터 굿 하버 비치, 뉴저지주 애즈베리 파크 비치, 워싱턴주 시애틀 알카이 비치, 뉴욕주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 비치 등이 톱 25에 들었다. (사진-시카고 오크 스트리트 비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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