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천문대 앞의 잔디밭 –
시카고 관광객들이 시카고의 상징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하는 곳이 바로 애들러 천문대 앞이라고 한다.
천문대 정문을 나서 미시간 호수를 끼고있는 잔디밭에 서면 다운타운의 마천루 빌딩들이 호수와 어울어져 멋진 기념 사진이
가능하다.
윌리스 타워에서 부터 존 행콕 빌딩에 이르기까지 수 없이 늘어선 고층 건물들이 펼쳐져 있고 그 앞에는 파란 미시건 호수가 위치해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에 바쁜 곳이다.
이번 여름에도 인근 박물관, 천문대를 구경하며 한폭의 아름다운 다운타운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다.(사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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