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경찰, 민주당 전당대회 안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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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넬링 시카고 경찰서장은 최근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와 관련해 “소속 경찰관들이 지속적으로 훈련 중에 있으며 여러 단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경찰은 비밀경호국과 FBI부터 국토안보부, 비상 관리 직원, 시카고 소방서, 주 경찰, 보안관 대리인, 주변 경찰서의 지역 경찰관까지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전당대회 안전을 위한 책임자는 경찰 대테러국으로 정해졌으며 여러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전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경찰들은 이미 전당대회가 개최될 시카고 컨벤션 근처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보안을 위한 사전 파악에 들어갔다.

스넬링 서장은 “어떠한 폭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 주민과 도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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