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데이먼 하웰은 LINQ 호텔에서 362,640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
하웰은 5월 10일 얼티밋 텍사스 홀덤을 플레이하던 중 골드에 당첨되었으며, 당첨 당시 게임을 시작한 지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 이후 그는 “현실이 아니다”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어려서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이후 하웰은 당첨금을 집을 사는 데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시저스 팰리스에서 3시간 만에 3번의 잭팟을 터뜨린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객은 다시 한번 692,500달러 상당의 또 다른 잭팟을 터뜨려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드래곤 링크 슬롯머신에서 잭팟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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