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가 순항 중이다.
저렴한 구독료와 적극적인 콘텐츠 투자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CNBC는 넷플릭스가 글로벌 월간 활성사용자(MAU) 수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1년 전보다 8배 늘어난 수치이다.
미국 기준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가격은 6.99달러로 ‘디즈니+’의 7.99달러나 ‘맥스’의 7.99달러보다 저렴하다.
현재까지 전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 수는 총2억7000만명이며, 광고형 요금제가 개설된 국가의 경우 구독자의 40%가 요금제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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