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가 경매에 나온다.
브라질 소인 비아티나(Viatina)는 남부 지역 홍수 피해자 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오는 것이다.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약 40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가치가 측정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아름다운 외모, 고급 육류 대규모 생산 능력, 결함 없는 네 다리를 평가받아 결정됐다.
비아티나의 유전자는 배아 이식, 체외 수정 및 기타 생명공학 기술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한 번에 80여 개의 난자를 연간 10회 추출하고, 연간 70여 마리의 우수 인자를 가진 소를 생산하게 된다고 수의사는 밝혔다.(사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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