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알바니 파크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15세 소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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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경찰은 19일 저녁 노스사이드에서 발생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15세 소년이 중상을 입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총격 사건 신고는 오후 3시경 웨스트 로렌스 애비뉴의 3800 블록에서 접수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15세 소년이 골목을 걷고 있을 때 검은색 세단을 탄 신원 미상의 범인이 총을 꺼내 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소년은 다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른 부상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지 못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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