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시 40분 경 워싱턴 파크 이스트 가필드 애비뉴의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강도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주유소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은색 세단 옆에 흰색 렉서스 차량이 주유기 옆에 정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 두 명이 내리고 한 남성이 도망치기 시작했으며 용의자는 달아나는 남성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이후 28세 피해자 남성은 가슴에 총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용의자들은 남성의 현금을 강탈하고 도주했다.
피해자의 친구들이 그를 차에 태워 근처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위독한 상태이다.
주유소 내부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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