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5성급호텔 고급매장 명품 가방 싹 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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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해변 소재 고급 5성급 호텔의 매장에서 명품 180만달러 어치가 순식간에 털리는 소동이 일어났다.

NBC에 의하면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 내 에르메스 매장의 진열대에서 명품 가방들이 싹 사라진 것이다.

수 만달러를 홋가하는 에르메스 가방 진열품이 없어졌다.

CCTV에 포착된 모습에는 매장에 새벽 2시45분경 복면을 쓴 남성 2명이 들어와 대형 쓰레기통에 진열된 가방들을 모두 쓸어담는 모습이 들어있었다.

이들은 매장 잠금장치를 풀고 침입, 약 43초간 가방 하나에 1만 달러에서 45만 달러가 넘는 고가 가방 제품 60여 개를 훔쳐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새벽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 절도범들의 차량 번호판을 추적해 그중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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