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낚시의 날은 매년 전국 낚시인의 날과 동시에 개최되며, 이 기간에는 일리노이 주민들은 누구나 낚시 허가증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일리노이주 천연자원부는 이번 무료 낚시의 날을 ‘아버지의 날(Father’s Day)’ 주말에 맞춰 6월 14~17일까지로 정했다.
일리노이 주민은 일반 낚시 허가증을 포함해 연어, 송어 낚시 허가증 등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모든 종류의 낚시가 가능하다.
여러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낚시의 날과 연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무료 낚시의 날이 끝나면 16세 이상 누구나 일리노이주 낚시 허가증을 소지해야 낚시가 가능하며, 가격은 15달러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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