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바마와 LA서 기금행사… 할리웃 스타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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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5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LA를 방문, 다운타운 피콕극장에서 기금모금 행사를 갖고 단번에 3,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LA타임스가 16일 전했다. 이는 민주당 대선 캠페인 상 역대 최대 규모다.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 사회를 본 행사에는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할리웃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무대에서 바이든(왼쪽)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