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폭염 피할 시카고 쿨링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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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카고 지역 체감 온도가 105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카고 가족 및 지원 서비스부(DFSS)는 6개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 내 쿨링 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센터는 잉글우드 센터, 킹 센터, 북부 지역 센터, 사우스 시카고 센터, 트리나 다 빌라 센터, 가필드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이다.

가필드 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다른 센터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주민들은 커뮤니티 센터 외에도 시카고 공립 도서관, 시립 수영장 등을 방문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서버브 지역의 경우 쿡 카운티 웹사이트에서 쿨링 센터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폭염 기간 동안 주민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물로 목욕하기, 어린이나 반려견 차량 방치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하여 이번 여름을 사고 없이 보내야 하겠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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