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인기 축제인 Taste of Chicago가 올해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축제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하는 주요 뮤지션으로 씨로 그린과 아틀라스 지니어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음식점으로는 Billy Goat Tavern, Sapori Trattoria, Harold’s Chicken 등 40개의 식당들이 참가한다. 이 무료 축제는 9월 6일에 시작된다.
브랜든 존슨 시장은 “40년 이상 동안 Taste of Chicago는 시카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우리 도시의 풍부한 요리와 문화 생태계를 즐길 수 있도록 초대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 왔다. 유명한 음식 경험 외에도 시카고와 전 세계에서 온 공연 예술가들을 그랜트 파크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참여 식당 및 공연 라인업은 tasteofchicago.us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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