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을 맞아 수박이 한창이다.
그런데 맛 좋은 수박 고르기가 만만치 않다.
물론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수박 농장 경영에 도가 튼 한 농장주가 전하는 비법이 요즘 소셜미디어를 달군다.
그는 “수박 겉에 초록색 줄이 나있는데 이 줄의 넓이가 두 손가락을 겹칠 정도가 되고, 그 정도의 거리를 두고 또 다른 초록색 줄이 두 손가락 넓이로
나 있는 것이라면 잘 익은 수박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그리 복잡하지 않고 쉬운 방법이라서 다음에 그로서리에 갈 때, 수박을 두드려 소리를 듣기보다는 수박에 난 줄에 두 손가락을 대보면서 수박을 골라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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