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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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가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도 석권,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우리는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이란 각자의 브랜드가 있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도록 신예 박상원과 도경동을 부추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총 6개로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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