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및 서버브 지역에 산재한 아이홉(IHOP) 식당에서 올유캔잇 팬케익 딜이 다시 시작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활비에 고통을 느끼는 서민층을 공략하기 위해 5달러에 ‘All-you-can eat’ 팬케익 전략으로
저가 마케팅을 도입한 것이다.
전미 IHOP에서는 이번 주부터 9월15일까지 올유캔잇 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딜은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할 때만 적용된다.
또 손님이 아침 콤보 메뉴를 주문할 경우에는 이 팬케익 올유캔잇 딜은 무료라고 덧붙였다.
IHOP측은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이 외식을 꺼리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이번 딜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도널드의 경우 최근 들어 5달러짜리 새로운 콤보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가 하면 Sonic’s에서는 1달러99센트 딜, 버거킹의 5달러 Meal 그리고 스타벅스의 저가 “pairing menu”등이 등장해 소비자를 끌고 있는 추세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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