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소재 포스터 비치(미시간 호수)에서 수영하던 한 사람이 행방불명됐다.
시카고 경찰은 4일 오후 7시17분 신고를 받았다. 호수에 수영하러 뛰어들었는데 수면 위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고는 5200 노스 듀세이블 레익쇼어 길의 호숫가에서 발생했으며 경찰국 산하 머린 유닛(Marine Unit)은 5일 다이버
와 구조 보트 그리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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