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아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경상북도의 농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일리노이주 전 매장에서 열리게 되어 이 지역의 한인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윤지영 콩국수 세트, 남원 산초 미꾸라지탕, 경상북도의 맛을 담은 유과, 감말랭이, 울릉도 삶은 부지갱이 등 경상북도의 다양한 특산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H마트는 일리노이주 한인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기 위해 경북 특판전 행사 유치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 행사를 통해 시카고 일리노이 지역 한인들은 고국의 맛과 정서를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시카고 지점(312-966-4666), 글렌뷰 지점(847-510-6222), 네이퍼빌 지점(630-778-9800), 나일스 지점(847-581-1212), 샴버그 지점(847-781-028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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