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자 수영에서 다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4명의 선수가 각각 100m씩을 다른 스타일로 수영하는 계주(Medley Relay)로 진행된 단체전에서다.
메달을 이미 딴 쟁쟁한 선수들이 모여 릴레이를 펼친 끝에, 3분49초63을 기록했다.
미국은 수영 각 부문에서 주로 호주, 중국과 메달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또 장대높이뛰기로 알려진 Pole Vault 경기에서도 몬도 듀플랜티스가 6.25m로 세계 신기록을 냈는데
이 선수는 매 대회 때마다 자기 기록을 깨면서, 이번 올림픽 기록은 9번째의 세계 신기록 경신이라서 그의 독보적 존재감은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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