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퀸시 홀, 4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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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로 뛰다가 1등으로 골인

미국 육상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서 대연적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400m 결승전에서 미국의 퀸시 홀(Quincy Hall) 선수는 경기 중반 경 4위로 달리고 있었다.

300m가 넘어서면서 그는 앞에 달리는 3명의 선두주자들을 차례로 제끼면서 골인해 우승, 전 세계 스포츠팬들을 열광케 했다.

골인 당시 선두에 달리던 선수를 가까스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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