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무리 – 아프리카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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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육상 200m 경주에서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아프리카 대륙의 금메달이 나왔다.
바로 육상 경기다.

보츠와나에서 온 육상 선수 레슬리 테보고(Letsile Tebogo)는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이 선수는 아프리카 출신 국가에서 나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0m 경기에서 우승한 미국의 노아 라일스(Noah Lyles) 선수를 제치고 결승선을 끊었다.

노아 라일스는 3등으로 골인했다. 그는 동메달을 따낸 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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