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위스콘신 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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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위스콘신 한인회가 지난 11일 케노샤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서 남부위스콘신 한인회 권충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젊은 후세대에게 광복의 의미를 전하고 그들이 자랑스런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헌신하고.
격려하는 이번 광복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구성된 한인회 임원들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합창했다.
마지막으로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되어 독립을 쟁취한 당시를 회상하며 참석자 모두가 만세 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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