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계의 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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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에다가 올림픽 금메달까지

미국 프로 농구계(NBA)를 들여다보면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그런데 그런 스타급 선수 중에서도 NBA 챔피언 타이틀은 물론 NBA 최우수선수(MVP),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거쳐서 올림픽까지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건 프로 선수가 9명이 있다.

우선 현역으로 뛰는 선수로는 케빈 듀런트, 스테픈 커리, 제임스 르브론이 있다.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 외에도 시카고 불스의 심볼인 마이클 조던이 있고 매직 존슨, 샤킬 오닐 등도 포함된다.

그리고 래리 버드와 하킴 올라주원 선수들은 정말 엘리트 중에 엘리트 프로 농구 선수라 하겠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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