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있는 실종된 아이 찾기 포스트를 조심해야 한다.
실종된 아이 사진을 올려놓고 도움을 청하면서 아예 후원도 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미실종아동센터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사진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은 사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기단들은 아동이 실종되거나 실종되지 않았거나 상관없이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인으로부터 후원금이나 지원 등을 받을 목적으로 이런 사기가 유행처럼 번져나간다.
경찰 당국은 텍사스에서 테네시주에 걸친 전 지역에 실종 아동(missing children)으로 올려진 경우의 대부분은 아이들이 자폐증으로 진단받은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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