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에 이어 JP모건체이스도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말까지 미국의 침체 확률을 당초 2%에서 3%로 높여 잡은 것이다.
또 2025년 하반기까지 침체 확률은 기존의 4%로 유지했다.
JP모건측은 “노동수요가 급격하게 약해졌고 인력 감축의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연준이 금리를 ‘장기간 고금리’로 유지할 가능성도 50%에서 30%로 하향했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 연준이 거의 확실하게 즉각적인 양적완화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짐에 따라 JP모건은 연준이 9월과 11월에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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