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시카고에 이렇게 생긴 주차장이 있었다.
엘리베이터 파킹 거라지(Elevator parking garage)라고 불리던 주차 시설이다.
도심 한복판 비즈니스로 붐비던 시절,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길거리의 주차 시설을 이용하는 한편 건물의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동차를 가지런하게 파킹할 수 있던 시절이다.
1936년 당시 웨스팅하우스 전기 및 제조업체(Westinghouse Electric & Manufacturing Company)가 이런 주차장 시설을 당시 시카고 지역에 건설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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