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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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퍼들은 무더위 상관없어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 시카고 지역이지만 서버브 골프장은 여전히 바쁘다.
윌멧, 알팅턴하이츠의 골프 코스에는 주말 골퍼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2.시카고 ‘3종 경기’도 열려

25일 오전 7시부터 시카고 다운타운 호숫가에서는 2024 Chicago Triathlon 경기가 열렸다.
다운타운은 오전부터 3종 경기 참가자 및 응원 부대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참가자 속에는 여기저기 한인들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수영을 비롯해 싸이클, 달리기로 마무리된 이 대회에는 8천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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