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애플쥬스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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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은 미국에서 판매된 1만 개에 달하는 애플주스를 리콜한다.
이 제품에는 오가닉 성분이 아닌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연방식품의약청(FDA)에 의하면 이 제품은 일반 소비자의 건강에 일시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으나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8온스짜리 6개 팩으로 팔렸으며 전국 25개 주에 걸쳐 9,535개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월마트 본사는 “제품을 즉시 스토어에서 제거했으며 제품 공급자측과 접촉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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