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경찰은 서부와 남서부 지역의 주유소에서 발생한 연속 강도 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17일 오후 10시 5분, 100번가 노스 웨스턴 애비뉴, 10분 후 18번가 600번지에서 발생한 이 사건들은 18일 오전 3시 55분 풀턴 스트리트 2000번지에서도 이어졌다.
용의자들은 가면을 쓴 채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소지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후, 흰색 KIA 차량과 어두운 색상의 닷지 차저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들의 범죄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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