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명소로 자리잡은 ‘포틸로스’(Portillo’s)가 가을 메뉴를 내놓았다.
20년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케이크 향(cake flavor)를 추가한 것이다.
지난 27일부터 포틸로스는 솔티드 카라멜 스파이스 케이크(Salted Caramel Spice Cake)를 메뉴에 넣으며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구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라멜과 함께 먹는 디저트는 물론 솔티드 카라멜 스파이스 케이크 쉐이크(Salted Caramel Spice Cake Shake)는 “빨대를 통해 가을을 마실 수 있는”(drinking autumn through a straw)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포틸로스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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