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유료 승차 10만건 돌파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웨이모는 지난달 기준 무인 로보택시의 주당 유료 승차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와 피닉스, 오스틴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이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유료 운행 서비스는 주당 5만건이었기에 2-3개월 만에 두 배로 급증한 것이다.
2009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 주행 프로젝트로 시작한 웨이모는 미국에서 700대의 차량으로 유일하게
로보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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