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달러 든 지갑 발견, 주인 찾아내

319

마운트프로스펙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돈이 든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 돈을 돌려줬다.

빌 퀴스트로 알려진 이 주민은 지갑을 주웠는데 그 안에 5,784달러의 현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주인을 찾아 나섰다.

프로스펙트하이츠에 있는 공항 전망대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익명의 지갑 주인은 현금을 돌려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빌에게 감사를 전했다.

빌은 프로스펙트하이츠 시청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9일 받을 예정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