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리지 교외에서 두 소녀 성추행 용의자 수배

209

파크 리지 교외에서 두 소녀를 성추행한 용의자를 경찰이 수색 중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이번 사건은 5일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업타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가 소녀의 엉덩이를 잡은 후 도주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 사건에서는 용의자가 피해자 근처에서 조깅 중이었으며, 다른 사건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30세에서 45세 사이로 보이며, 붉은색 얼굴 수염과 양팔에 문신이 있다고 전했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파크 리지 경찰(847-318-5268)로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