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IPSA), 윈미디어그룹과 IP·ESG 교육·콘텐츠 협업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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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회장 이가희, 이하 IPSA)는 지난 5일 윈미디어그룹 (회장 김왕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르면 양 기관은 IPSA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ESG 교육을 포함해서 콘텐츠 사업확장을 위한 협력과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전략을 위한 협력, 특히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기로 서명했다.

세부적인 협력 방안 내용에는 ‘지식재산(IP) 스토리텔링 공모전’, ‘지식재산(IP) 활용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지식재산(IP) 심포지엄 및 세미나’, ‘ESG 교육’ 등을 위한 홍보 및 활성화 협력을 담고 있다.

이가희 IPSA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2050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는 이를 인류 모두의 도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기후·환경 위기로부터 제기된 ‘지속가능성’ 이슈는 기업경영에 있어 고려하여야 할 우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미주 윈 미디어그룹과 IP와 ESG 중요성을 함께 실천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크다” 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인터뷰를 마친 윈미디어그룹 김왕기 회장은 “ ESG 교육과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외국민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IPSA)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저작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을 어려운 과학기술이 아니라 지식재산의 탄생 배경이나 연구개발 과정 속에 담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서 수요자나 대중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과 탄소중립달성과 NET ZERO 실천을 위해 ESG 교육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국이 지식재산 강국으로 가는데 작은 역할을 하고자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AIP)출신 원우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문화예술 제작 및 기획, 콘텐츠 생산,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창작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본 협회에는 ESG전문가들 150여명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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